[팟캐스트] URCC 페더급 챔피언 ‘미남’ 이도겸, 인간미 넘치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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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겸 페이스북

[랭크5=정성욱 기자] 필리핀의 종합격투기 단체 URCC(Universal Reality Combat Championship)의 페더급 챔피언은 한국 파이터다. 이도겸. 부산 태생의 파이터로 원래 우슈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그만두고, 지인의 권유로 종합격투기를 시작해 현재 프로 데뷔전 첫 경기를 제외하고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도겸은 한국보다 필리핀에서 더욱 유명하다. 심지어 ‘아이돌’로 칭한다. 이도겸은 자신의 인기를 ‘한류’ 때문이라 말하지만, 훤칠한 외모와 5승 가운데 4승을 서브미션과 TKO로 마무리한 실력이 그를 돋보이게 만들었을 것이다.

필리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도겸이지만 스스로 겸손함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이도겸은 “지금은 연승을 하고 있지만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대중의 마음은 때에 따라 빠르게 변한다. 지금의 좋은 평가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나는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8월 18일, 이도겸은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방어전은 중요하다. 필리핀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상대 마크 스트리겔은 필리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선수다. 예전에 권배용, 김장용과 싸운바 있어 한국 선수들과 인연도 있다.

이도겸은 “마크와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약간의 한 박자씩 늦은 인터뷰였지만 서로 각을 세워가며 진행했던 걸로 기억한다. 헌데 이번 신경전이 자칫 ‘한국 vs 필리핀’으로 비춰지지 않았으면 한다. 나도 그렇고 마크도 그렇고 국가를 대표하는 것이 아닌 격투기 선수로서 케이지에 올라가 실력을 겨루는 거다. 필리핀 팬들의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도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961946702
이도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o_gyeom_lee/

팟캐스트 링크 : http://www.podbbang.com/ch/16970?e=22661786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무슨 우연인지 몰라도 본지의 고현 기자가 마크 스트리겔을 인터뷰했다.
인터뷰 http://rank5.kr/archives/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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