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히트 밴텀급 챔프 김명구 “황영진, 김재웅과 겨루고 싶다. 정한국은 사람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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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구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파이터 김명구는 지난 5월,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에 출전해 아카오 세이지를 서브미션으로 잡고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황영진에게 패배하여 연승이 끊겼으나 다음 넘버링 대회인 TFC 17에서 승리를 거뒀고 일본으로 건너가 챔피언이 됐다.

현재 김명구의 꿈은 해외 단체에 진출하는 것. 꼭 UFC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원 챔피언십이나 벨라토르 또한 그의 시야에 놓여 있다. 김명구는 “벨라토르에 한국 파이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최초가 되고 싶다. 나는 남들이 안한 걸 먼저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해외 진출 의지를 전했다.

TFC 내에선 밴텀급을 정복한 후에 페더급으로 활동하고 싶어 한다. 페더급이 자신에게 맞는 체급이라고 말하는 김명구. 그는 “밴텀급에서 70%로 싸운다면 페더급에선 100%로 싸우는 것 같다. 나에게 패배를 줬던 황영진, 그리고 김재웅과 겨뤄보고 싶다. 김재웅은 강하다고 하던데 내가 싸우면 이길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한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명구는 “정한국과의 대결을 원하는 분들도 있더라. 정한국은 선수로서는 싫다. 이전에 계체를 실패한 것이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만약에 붙는다면 계체 실패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차라리 계약 체중을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 뭐…근데 정한국이 인간적으로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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