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브록 레스너, UFC 226 출전 위해 협상 중?

0
ⓒ 브록 레스너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40, 미국) 복귀전이 논의 중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현재 WWE 유니버설 챔피언으로 활약 중인 레스너는 오는 섬머슬램 이벤트에서 타이틀을 내려놓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북미 격투 매체 로우킥 MMA는 레스너가 풀타임 UFC 파이터로 복귀한다는 루머를 보도했다.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가 전한 바에 의하면, 다음 달 예정된 UFC 226에 레스너를 출전시키기 위한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실제로 레스너는 UFC 200에서 복귀전을 치를 당시 별다른 예고 없이 갑자기 출전을 공표한 적이 있다.

UFC 226 메인이벤트에는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과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예정돼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 경기의 승자가 레스너와 만날 수도 있다고 예고한 바 있으며, 미오치치 역시 레스너와 일전을 기대한다는 발언을 했다. 만일 UFC 226에서 레스너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다면 이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를 가로막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면 레스너의 약물 검사다. UFC 200 출전 당시 레스너는 USADA의 불시 검문에 금지약물 복용을 적발, 오랜만에 거둔 승리를 무효로 돌려버렸다. 저조한 흥행으로 골머리를 썩이는 UFC에 과연 역대 최고 슈퍼스타가 돌아올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댓글 남기기

하고 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이름을 적어주세요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