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여성 플라이급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 해설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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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티나 셰프첸코 페이스북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발렌티나 셰브첸코(31, 페루)가 전문가 자격으로 UFC 해설에 데뷔한다. 폭스 스포츠는 15일 MMA 정키를 통해 칠레 대회인 UFN 129 해설에 그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셰브첸코는 북미 히스패닉을 위한 채널 ‘폭스 디폴테스 브로드캐스트’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42, 브라질)과 스포츠 리포터 트로이 산티아고와 호흡을 맞춘다.

셰브첸코는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해설 제의를 받았을 때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UFC 팬들과 이 아름다운 밤을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셰브첸코는 키르기스스탄 태생이지만 페루에서 수년간 생활하고 훈련하며 스페인어를 익혔다. 그는 포르투갈 어권인 브라질을 벗어난 첫 UFC 남미 대회에서 중용돼 설렌다는 반응이다.

셰브첸코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여러 해를 살았음에도 칠레를 방문할 기회는 없었다. 하지만 칠레가 아름다운 나라라는 건 알고 있다”며 “나중에 그곳에서 경기를 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라틴 아메리카인에게 내 관심을 보여주고 이 위대한 UFC 칠레 이벤트로 초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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