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존 리네커 또 ‘한 방’…3라운드 실신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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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리네커 vs 브라이언 캘러허

[랭크5=유하람 기자] ‘밴텀급 주먹왕’ 존 리네커(29, 브라질)가 또 한 번 실신 KO승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머리 박고 라이트 바디-레프트 훅을 노리던 리네커는 끝내 3라운드에 그를 적중시키며 승리했다.

리네커와 브라이언 켈러허(33, 미국)는 경기 컨셉이 확실했다. 리네커는 바디-헤드로 넘어가는 펀치 콤비네이션을, 켈러허는 헤드힌팅 복싱을 들고 나왔다. 1라운드 초반에는 이에 리네커가 잠시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로우킥으로 흔들고 양훅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다.

2라운드에는 리네커가 본격적으로 몰이에 나섰다. 켈러허는 열심히 대응했지만 바디에 데미지가 쌓이며 점점 가드가 내려왔다.

3라운드 들어서는 켈러허가 태클로 탈출구를 찾았지만 리네커가 잘 스프롤했다. 짧은 클린치 공방 이후 리네커가 펀치를 적중시키며 켈러허가 그로기에 빠졌고, 피 냄새를 맡은 리네커는 매섭게 달려들었다. 결국 라이트 바디-레프트 훅이 적중하며 켈러허는 그대로 실신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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