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FC] 슈퍼헤비급 챔프 권장원 1차 방어전 상대 급거 변경, ‘최홍만 격침’ 카를로스 도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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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도요타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슈퍼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0, 원주 청학)의 1차 방어전 상대가 바뀌었다. 4월 21일(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맥스 FC 13 ‘투쟁유희’ 메인이벤터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아이레스(35, 브라질)가 개인 사정으로 출전을 거부했다. 이에 대회사는 대체카드로 카를로스 도요타(46, 브라질/일본)를 섭외했다.

카를로스 토요타는 191cm 125kg의 체격으로 20전 9승 10패 1무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종합격투기와 입식격투기를 오가며 다양한 전적을 쌓고 있으며 ACCEL MMA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최홍만을 쓰러뜨린 남자’로 2015년 로드 FC 24 일본에서 최홍만을 상대로 충격의 1라운드 실신 KO승을 거뒀다. 이어서 헤비급 파이터 심건오까지 1라운드에 격침시키며 로드FC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마이티 모와 대결한 바 있다.

갑작스러운 상대 변경에도 불구하고 권장원은 “도요타? 별 감흥 없다. 승리만 생각하며 준비했기에 달라질 것은 없다”고 일축하며, “나는 그가 상대했던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테크니션이다. 2라운드에 킥으로 끝내겠다”고 자신했다.

1년 4개월만에 다시 한번 타이틀 도전을 위해 한국을 찾은 카를로스 도요타는 “한국에서의 경기는 좋은 기억이 많다”며, “반드시 권장원을 KO시켜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권장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입식격투기 헤비급 파이터로 맥스 FC 4연승을 질주하며 단번에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챔피언 1차 방어전은 권장원의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이다. 권장원은 헤비급 챔피언 등극 후 일본 HEAT 대회에 출전, 일본의 모리켄타를 상대로 1라운드 2분여만에 KO승을 거두며 국제전 첫 승을 KO로 장식하기도 했다. 191cm 131kg의 체격조건, 프로전적 13전 13승(10KO)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맥스 FC 13은 ‘투쟁유희’는 4월21일(토)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IPTV IB SPORTS와 NAVER SPORTS를 통해서 오후 7시 메인 경기부터 생중계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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