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안정현, “2년만에 돌아온 TFC 기쁘다…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밴텀급 타이틀 도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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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를 뻗고 있는 안정현 ©송광빈 기자

[랭크5=신도림, 정성욱 기자] “2년만에 TFC에 돌아와 경기를 해서 기쁘다. 하루빨리 명분 만들어 황영진, 트레빈 존슨 승자와 겨루고 싶다.”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안정현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윤진수에게 승리를 거뒀다. 배틀필드에서 패배한 이후 부상으로 본의아니게 1년을 쉬어야 했다.

안정현은 “그동안 쉬면서 고생이 많았다. 오랜만의 승리다.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오늘 경기를 뛰어보니 부상도 좋아진 것같다”고 이야기했다.

경기 초반은 매우 신중했다. 먼저 공세를 취하지 않았다. 1라운드 중반이 지나자 조금씩 공격을 시작했다. 안정현은 “1라운드 2분까지는 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거리도 잡히고 해서 원래대로 공격을 들어갔다”라며 “피니시 시키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 세컨도 안정적인 경기를 원했다. 더 보완해서 다음에는 피니시 시키겠다”는 의욕을 나타내기도 했다.

안정현은 밴텀급 타이틀에 대한 갈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목표는 무조건 챔피언’이라 말한 안정현은 “하루 빨리 명분을 만들어 황영진과 트레빈 존슨 가운데 승자에게 도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17 – 조성빈 vs 홍준영 결과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조성빈 vs 홍준영
조성빈 4라운드 2분 17초 TKO승(레퍼리 스톱)

[웰터급] 정세윤 vs 우라 켄고
정세윤 3라운드 3분 20초 서브미션승(길로틴초크)

[페더급] 김명구 vs 아미르 압둘라에브
김명구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56kg 계약] 서지연 vs 장현지
서지연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플라이급] 김규성 vs 와타나베 마사유키
김규성 2라운드 3분 42초 TKO승(펀치-파운드)

[밴텀급] 안정현 vs 윤진수
안정현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라이트급] 오호택 vs 안경준
오호택 2라운드 4분 21초 TKO승(파운딩)

[58kg 계약] 파르몬 가파로프 vs 이창호
이창호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

[페더급] 이준오 vs 이정중
이준오 1라운드 26초 TKO승(이정중 경기 중단 요청)

[라이트급] 이경환 vs 정제일
정제일 1라운드 4분 6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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