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라운드] 진시준, 손준오를 이을 차세대 ‘싸이코 핏불’, 장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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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준

넥스트 라운드(Next Round)는 랭크5가 국내 격투기 단체 신인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직접 받아 격투기 팬들에게 소개해 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단체별, 종목별로 돌아가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장덕준
소속 : 싸이코핏불스
출신지 : 부산
생년월일 : 1995년 4월 7일
키 : 170cm
체급 : 65kg
전적 : 10전 9승 1패
격투베이스 : 킥복싱
스탠스 : 오소독스
별명 : Cyborg
(이유) : 단단한 몸에서 나오는 맷집과 로봇과 같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고 있어서입니다.

복싱에 이끌려 시작한 운동
원래 장덕준은 조용한 성격이었다. 내성적이고 말도 없는 조용한 성격. 그런 그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복싱’이었다. 중학교때 우연히 TV에서 본 복싱 하이라이트가 그를 사로잡았다. 두 주먹만으로 링 위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선수들을 보며 감명 받았다. 그래서 곧 집 근처에 있는 복싱 체육관을 찾았다. 조용한 성격에서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고 싶은 마음 또한 장덕준이 운동을 하게된 계기로 작용했다.

스스로도 놀란 쎈 고집과 강한 자존심
장덕준이 운동을 하며 크게 놀란 것은 쎈 고집과 자존심. 평소 느긋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이라 화를 잘 내지 못하지만 첫 스파링을 하며 스스로에게 놀랐다. 어느날 그 보다 6개월 먼저 들어온 관원과 스파링을 했다. 첫 스파링이었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두드려 맞았다. 갑자기 화가 났다. 맞고만 있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하기 시작했다. 코피가 나도 씩씩대면서 주먹을 휘둘렀다. 스파링이 끝나고 안정을 찾은 뒤에 스스로에게 놀랐다. 그날 밤 잠을 못자고 뒤척거렸다. 다음 스파링은 어떻게 할지만 생각했다. 악착같이 연습한 끝에 장덕준에게 첫 패배를 준 그 관원을 다운 시켰다고.

롤모델은 매력적인 인파이터, 라몬 데커
장덕준의 롤 모델은 푸른 눈의 낙무아이 라몬 데커. 물러서지 않고 화끈하게 싸우는 인파이팅 스타일에 반했다고. 그는 라몬 데커 처럼 끊임없이 상대를 압박하고 상대를 링바닥에 눕히는 스타일이 되고자 한다.

진시준, 손준오의 뒤를 잇는 차세대 ‘싸이코 핏불!’
장덕준은 싸이코핏불스 내에서 차세대 주자로 통한다. 진시준과 손준오를 잇는 선수가 되기 위해 미친듯이 땀을 흘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 진시준 관장은 장덕준에 대해 “일상 생활은 평범하지만 훈련에 돌입하고 링 위에만 오르면 남다른 투쟁심과 노력이 엿보이는 선수”라며 “노력하는 강도가 다르고 똑똑하게 길을 찾아 간다. 싸이코핏불스의 진시준, 손준오를 바톤을 이어가는 선수가 되지않을까 기대한다”라고 평가한다.

정리 :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제공 : 싸이코핏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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