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로 인생을 배우다] ⑧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영원히 그 답을 찾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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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짓수랩을 운영하는 노영암 관장은 1세대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한국에서 열 세번째로 주짓수 검은 띠가 된 인물입니다. 국내 주짓수 대회를 석권하고 해외 주짓수 대회 및 아부다비 컴뱃 레슬링에 출전해 다수 입상경력이 있는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주짓수로 인생을 배우다’는 노영암 관장이 주짓수를 수련하다가 혹은 가르치다가 생각나는 내용을 정리해 자신의 SNS에 적었던 글입니다. 주짓수를 수련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격투기를 수련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노영암 관장의 ‘주짓수로 인생을 배우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편집자)

교육중인 노영암 관장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영원히 그 답을 찾지 못한다

주짓수랩은 95% 이상이 성인입니다.
가끔 중고생 부모님에게 문의가 오는데 들어보면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기요. 주짓수가 굉장히 좋은 운동이라고 들었어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할수 있다고. 특히나 겸손해질수 있다고 들었어요. 맞나요?”

“네 그럼요. ”

“우리애가 원래 착한데 학교에서 나쁜애들 만나서 늦게 다니고 담배도 피우고 해요. 엄하게 좀 지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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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은)
“선생님의 자녀가 가장 나쁜 아이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부모중에 자신의 아이가 원래 나쁘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렇게 접근하시면 절대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갈수 없습니다.
현실을 인정하시고 아이와 시간을 더 자주 가지시고
아이가 뭘 원하는지 더 깊이 진지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주짓수는 건강한 생활 패턴을 도와주는 부가적인 도움이 될수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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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네. 한번 해보겠습니다!”

노영암 주짓수랩 관장 @youngam.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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