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다니엘 코미어, 완벽한 그라운드 플레이로 타이틀 방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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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코미어와 볼칸 오즈데미르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DC’ 다니엘 코미어(38, 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20에서 볼칸 오즈데미르(28ㆍ스위스)에게 2라운드 2분 58초 TKO(파운딩)으로 성공했다.

경기 초반 오즈데미르는 펀치 러시를 감행 코미어를 당황시켰다. 코미어는 태클로 제압하려 했으나 오즈데미르는 모두 막아냈다. 코미어는 거리를 좁히며 잽에 이은 오버 훅으로 오즈데미르를 괴롭혔다. 코미어의 공격이 들어가기 시작하자 오즈데미르의 공세가 줄어들었다. 1라운드 후반 코미어의 잽에 이른 라이이트 훅 적중해 러시했으나 오즈데미르가 투훅으로 강하게 반격했다. 30초 남기고 코미어는 싱글 레그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후 백 포지션에 파운딩을 이어갔다. 리어네이키드 초크까지 이어갔으나 1라운드가 종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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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초반 경기는 마무리 됐다. 코미어의 원 레그 테이크 다운이 성공했고 풀 마운트까지 올라갔다. 하프 가드를 내줬지만 이내 사이드 포지션으로 전환한 코미어는 오즈데미르의 양 팔을 모두 제압하고 파운딩을 이어갔다. 방어를 하지 못하는 오즈데미르를 본 심판은 이내 경기를 말렸다.

경기 후 코미어는 “존 존스로 인해 어려운 일을 겪었다. 공석이 된 UFC 타이틀을 두 번이나 찾았다. 이 자리에 올 사람들은 모두 가치가 있다. 볼칸도 마찬가지다. 그의 강함을 인정한다. 연말에는 케인이 타이틀을 획들하러 올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미어는 19승 1패의 전적에서 1승을 더해 20승을 기록했다. 오즈데미르는 15승 1패에서 1패를 더해 15승 2패의 전적이 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UFC 220 메인 매치 경기 결과

[헤비급 타이틀전] 스티페 미오치치 vs 프란시스 은가누
스티페 미오치치 5라운드 종료 판정승(3-0)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다니엘 코미어 vs 볼칸 오즈데미르
다니엘 코미어 2라운드 2분 58초  TKO승(펀치)

[페더급]캘빈 커터 vs 셰인 버고스
캘빈 커터 3라운드 4분 32초 TKO(펀치)

[라이트헤비급]지안 빌란테 vs 프란시마르 바로소
지안 빌란테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

[밴텀급]토마스 알메이다 vs 롭 폰트
롭 폰트 2라운드 2분 33초 TKO(헤드킥에 이은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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