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16]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최승우가 말하는 할로웨이 vs 알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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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16에서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최승우

[랭크5=정성욱 기자] 9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최승우(25, MOB)가 UFC 218 맥스 할로웨이와 조제 알도의 대결을 예상했다.

최승우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조제 알도를 정말 좋아한다. 오랫동안 타이틀을 지켜낸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하면서도 “하지만 알도가 나이가 들면서 경기력이 하락한 느낌이 들었다. 반면 할로웨이는 젊고 치고 올라오는 선수다. 경기 결과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할로웨이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제 알도와 최승우는 비슷한 상황이다. 조제 알도는 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패해 타이틀을 빼앗긴후 UFC 200에서 프랭키 에드가에게 승리해 잠정 챔피언이 됐다. 하지만 UFC 212에서 맥스 할로웨이에게 패하면서 타이틀을 빼앗겼다. 12월 3일(한국시간)열리는 UFC 218에서 알도는 다시 맥스 할로웨이를 상대로 챔피언 탈환에 도전한다.

최승우는  TFC 12에서 챔피언 이민구에게 승리해 새로운 T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TFC 14에서 김재웅(24, 익스트림컴뱃)과 치른 첫 방어전에서 펀치에 의한 KO패로 타이틀을 빼앗겼다. 절치부심한 최승우는 TFC 15에서 길영복에게 승리해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고 9일 열리는 TFC 16에서 다시 김재웅과 맞붙어 타이틀에 도전한다.

마지막으로 UFC 한국 대회 개최시 자신이 출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내 리치와 스펙을 본다면 이미 UFC에서 통하는 수준”이라며 “(만약 진출하게 된다면) 다양하고 화려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정찬성, 최두호의 뒤를 잇는 한국 UFC 페더급 파이터가 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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