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총 28명 출전, 14경기 확정…’TFC 드림 4′ 전 대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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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드림 4

[랭크5=정성욱 기자] 27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드림 4’의 전 대진이 발표됐다. 플라이급 매치 지현영과 문국환의 언더카드 1경기를 시작으로 메인이벤트 이민주와 김주환의 경기까지 28명의 선수가 14개 경기를 치른다.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이민주(23,파라에스트라)와 김주환(24, 옥타곤 멀티짐)은 TFC 플라이급 강자다. 이민주는 TFC 데뷔전에서 32의 베테랑 이시이 다케히로에게 승리를 거뒀고 ‘TFC 드림 2’에서도 파로몬 가파로프에게 까지 승리를 거둬 톱 콘텐더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TFC 15에서 플라이급 1인자로 불리는 김규성에게 1라운드 TKO 패하여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김주환은 TFC 아마리그를 통해 데뷔해 프로리그까지 단계를 밟고 올라온 파이터다. TFC 내셔널리그 7에서 남인철을 1라운드에 KO시켰고 TFC 10에서 최정범을 슬램으로 쓰러뜨리며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김규성이 TFC 플라이급 독주 체제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는 플라이급 톱 콘텐더를 가리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병마 이겨낸 철인’ 윤진수(24, 큐브MMA)는 이번 대회를 통해 TFC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신경섬유종증을 앓아 왔다. 성인이 된 후 두 번의 수술 진행해 현재는 많이 회복된 상태다.

TFC에는 ‘TFC 14’ 차범준과의 대결을 통해 데뷔했고, 3라운드까지 경기를 진행했으나 비겼다. 이번 삼보 국가대표 출신 이준혁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면 TFC 첫 승을 기록하게 된다.

‘공대 여대생’ 박연화(21, 더짐랩)는 언더카드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타격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에도 능한 파이터. 주짓수 파란 띠로 주짓수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TFC 드림3’에서 데뷔해 승리를 노렸으나 태권도 선수 출신의 권혜린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복싱 베이스의 박시윤(19, 김종만짐)과의 대결에서 첫 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손영삼 부대표는 “언더카드는 총 다섯 경기로 구성돼 있다. 경량급의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대결을 유심히 지켜보겠다. 압도적인 승리를 따낸 선수에겐 넘버 이벤트 출전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TFC 드림 4’는 총 14경기로 구성됐으며 2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체급별 톱 콘텐더들이 적지 않다. 언더 카드 첫 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메인카드가 진행된다.

TFC 드림은 ‘TFC 넘버 정규 시리즈’와 ‘TFC 아마추어-세미프로 리그’를 잇는 정식 프로대회다. 룰은 넘버 시리즈와 같이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팔꿈치 공격이 허용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넘버링 이벤트에 출전할 자격을 갖는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TFC 드림 4- 이민주 vs. 김주환
2017년 10월 27일(금) 대구광역시 북구 시민체육관(오후 5시 시작)

[-60kg 계약체중매치] 이민주 vs. 김주환
[페더급] 홍준영 vs. 방재혁
[라이트급] 박경수 vs. 박종헌
[웰터급] 김병조 vs. 이영훈
[여성부 아톰급] 최제이 vs. 김은하
[라이트급] 박문호 vs. 유성훈
[밴텀급] 이진세 vs. 양성운
[밴텀급] 우정우 vs. 오협찬
[밴텀급] 윤진수 vs. 이준혁

[여성부 스트로급] 박연화 vs. 박시윤
[페더급] 김상원 vs. 윤혁수
[페더급] 강신호 vs. 김범준
[라이트급] 박현우 vs 김태균
[플라이급] 지현영 vs. 문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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