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김민우 4월 15일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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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과 김민우

[랭크5=정성욱 기자] 공석인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의 주인을 가린다.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최강’ 김수철(26, 팀포스)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4, MMA스토리)가 ROAD FC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해 ROAD FC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이윤준이 건강상의 이유로 챔피언 타이틀을 내려놓으며 ROAD FC 밴텀급 챔피언 자리는 공석이 됐다. 12월 김수철과 김민우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확정되었으나 김민우의 치질 수술로 인해 타이틀전이 치러지지 못했다. 결국 한 해가 지난 뒤 2017년 4월 15일로 김수철과 김민우의 타이틀전 일정이 확정됐다.

김수철은 자타공인 아시아 밴텀급 최강이다. 저돌적인 파이팅 스타일로 상대를 순식간에 제압해 ‘1Minute’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강력한 타격 능력에 그라운드 기술도 뛰어난 웰라운더다. 통산 전적 15승 5패 1무로 최근 9경기에서는 8승 1무의 완벽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8승 1무를 기록하는 동안 마커스 브리매지, 말론 산드로 등 강자들을 만났지만, 그의 무패행진은 멈추지 않고 있다.

김민우는 밴텀급의 떠오르는 강자다. 빠르고 강한 타격으로 상대를 공략하는 스타일로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다. 그가 3연승 하는 동안 꺾은 파이터들은 사토 쇼코, 문제훈, 네즈 유타로 쉬운 상대가 한명도 없었다. 특히 문제훈과의 경기에서 지난 2014년의 패배를 설욕했고, 네즈 유타를 상대로도 1라운드 15초 만에 승리하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줬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격투기 팬들이 오래도록 기다려온 김수철과 김민우의 밴텀급 타이틀전 날짜가 드디어 확정됐다. 지난해 대결이 예정돼 있었지만, 김민우의 부상으로 올해로 일정이 밀릴 수밖에 없었다. 두 파이터는 ROAD FC 밴텀급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강자들이다. 스타일도 화끈해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ROAD FC의 새 역사가 쓰일 4월 15일 두 선수의 경기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은 본선 진행에 앞서 지역 예선이 진행 중이다. 1월 28일 동남아시아 지역 예선이 종료됐고, 2월 11일에는 인터내셔널 예선 A조 경기가 펼쳐져 현재까지 8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2월 25일 러시아 지역 예선, 3월 20일 일본 지역 예선, 4월 15일에 인터내셔널 예선 B조 경기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ROAD FC (로드FC)는 여성부리그 ROAD FC XX (더블엑스)를 런칭했다. ROAD FC XX (더블엑스) 첫 대회는 오는 3월 11일 서울특별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37 XX / 3월 11일 그랜드 힐튼 서울]

[플라이급 강진희 VS 라이카 에미코]
[-46.5kg 계약 체중 이예지 VS 시나시 사토코]
[아톰급 임소희 VS 하나 데이트]
[스트로우급 김해인 VS 심유리]

[XIAOMI ROAD FC YOUNG GUNS 032 / 3월 11일 그랜드 힐튼 서울]
[밴텀급 네즈 유타 VS 장익환]

[XIAOMI ROAD FC 038 /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
[밴텀급 타이틀전 김수철 VS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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