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함몰’ 레슬러 요시코, MMA 데뷔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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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코 VS 천선유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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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장충체육관, 정성욱 기자] ‘안면함몰’ 레슬러 요시코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FC 036에서 요시코는 천선유를 맞아 1라운드 2분 1초 만에 펀치 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은 천선유가 경기를 리드했다. 천선유는 긴 리치를 이용해 요시코의 안면에 펀치를 꽂아 넣었다. 경기 시작부터 러시해 들어온 요시코는 안면을 내주면서 잠시 공격을 주춤하기도 했다.

경기 도중 요시코는 경고를 받기도 했다. 천선유를 케이지로 몬 요시코는 천선유의 머리를 잡고 공격했고 심판은 경기를 멈추고 경고 카드를 꺼냈다.

멈췄던 경기가 다시 시작하자 경기는 요시코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가 재개되고 공격해 들어오는 천선유의 턱에 요시코의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적중했다. 쓰러진 천선유에 요시코는 파운딩 공격을 했고 심판이 저지해 경기가 끝났다.

요시코 VS 천선유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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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요시코는 “로드FC 관계자분들, 나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금은 이 말밖에 할 말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앞으로 MMA 무대에서 활동할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며 말을 아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사진 :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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