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김수철 “밴텀급 타이틀전 기대. 오랜만에 열정이 끓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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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정성욱 기자] ‘원미니트’ 김수철(25, 팀포스)에게 2016년은 아쉬우면서도 행복한 해였다. 3경기를 치러 행복했지만. 2016년 첫 경기를 무승부로 시작한 것이 못내 아쉽다.

“2016년은 경기를 많이 뛴 해다. (2016년 첫 경기인) 브리메지 선수와의 경기는 아쉬웠다. 그래도 주마베이커, 시미즈와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해서 괜찮았던 것 같다.”

김수철은 내년에 있을 밴텀급 타이틀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오랜만에 뜨거운 열정이 되살아나고 있다. 타이틀이 문제가 아니다. 김민우라는 선수와 경기를 하는 것이 열정을 끓어오르게 한다.

“옛날 비비아노 페르난데스와  싸웠던 때가 생각날 정도로 열정이 되살아났다. (내년에는) 그거 하나 바라보고 있다. 타이틀전이 문제가 아니다. 이 선수와 자웅을 겨뤄보고 싶다.”

이하 김수철과의 일문일답

– 2016년을 뒤돌아본다면?

“2016년은 경기를 많이 뛴 해다. 많이 아쉽기도 했지만, 행복한 해이기도 하다.”

– 아쉬운 것이라면?

“브리메지 선수와의 경기가 아쉬웠다. 그래도 주마베이커, 시미즈 선수와의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해서 괜찮았던 것 같다.”

– 마지막 시미즈와의 경기는 웃음을 보이며 끝을 냈다

“좀 황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노력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 오늘 시상식이 있었는데 욕심났던 상이 있었나?

“사실은 베스트 KO, 올해의 선수상 보다는 팀 어워드가 있지 않나? 내년이나 내 후년에는 무조건 베스트 팀 어워드에 들어가는 것이 내 목표다. 내 생각에는 한 사람이 받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우리 팀이 잘 되는게 모두가 잘 되는 것 같다.”

– 팀원을 소개해달라

“우선 김석모 선수가 있다. 갓 결혼했기 때문에 힘을 받아서 앞으로 잘 될것이다. 유재남 선수가 있다. 이번 한 해 아쉽긴 했지만 정말 잘 될것이다. 잘 되게도 만들 것이고. 그 이외에도 아마추어 선수들 여럿이 있다. 그 선수들이 내년에 프로로 데뷔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을 것이다.”

– 내년 밴텀급 타이틀전,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집중이 잘 되고 있다. 옛날에 비비아노 페르난데스와 싸웠던때가 생각날 정도로 열정이 되살아났다. 경기하며 이런 열정을 갖기가 쉽지 않다. 지금 김민우 선수가 내정되어 있지 않나? 지금 굉장히 불타오르고 있고 열정을 찾았다. (내년은)그거 하나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타이틀전이 문제가 아니다. 이 선수와 자웅을 겨뤄보는 것이 목표다.”

– 타이틀 보다 경기에 더 집중하는 느낌이다.

“그렇다. 예전에 타이틀 방어전을 했던 때 처럼 그만큼의 열정이 되살아나고 있다. 불타오른다. 죄송한 이야기지만 브리메지, 주마베이커, 시미즈 선수와의 경기는 일한다는 마음이었다. 근데 지금은 불타오르고 있다.”

– 타이틀전이 매우 기대된다

“완벽히 준비해서 나가도록 하겠다.”

– 올해를 마무리 하는 한마디

“참으로 감사합니다. 2010부터 올해까지 로드 FC를 바라봐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정말 노력많이 해서 저희 팀이 최고가 되게 만들고 로드 FC가 흥행이 되고 만들고 더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릴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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