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 국내 최대 참가자 기록 SGAA, 9월 13일 2회 대회 개최

정성욱 기자 / 2015.08.27 10:31

단일 노기 그래플링 대회로 200명의 참가자를 기록한 SGAA NOGI Championship 2(이하 SGAA 2)회 대회가 서브미션 그래플링 아시아 협회(Submission Grappling Association of Asia)의 주관 및 주최로 오는 9월 13일(일), 서울시 마포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1회에는 일반 선수들뿐만 아니라 현역 MMA 선수들이 제법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파이트에는 현역 MMA 선수 김도형(피스트짐)이 피터 캠벨과 경기를 가졌고 스피릿MC 챔피언을 지낸 1세대 파이터 임재석(익스트림화정)이 NAGA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을 지낸 마크 부조빅(동천백산)과 대결을 갖기도 했다.


선수부에서도 MMA 선수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한국 MMA 1.5세대 파이터 허민석(정관팀엠에스)을 비롯해,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소미션즈주짓수), '시민영웅' 김형수(김대환MMA) 등이 도전장을 낸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SGAA 2회 대회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SGAA 1회 선수부 무제한급에서 우승을 거둔 박재현(존프랭클 이태원)이 마크 부조빅과 메인이벤트로 경기를 펼친다. 박재현은 지난 22일 열린 프라이드 오브 주짓수 챔피언십에 출전해 자신의 체급인 -82.3kg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마크 부조빅은 지난 1회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임재석을 10:0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대결에서 우승한 선수에겐 SGAA가 제작한 공식 챔피언 벨트를 수여한다.


메인이벤트 우승자에게 수여될 SGAA 챔피언벨트 도안


코메인이벤트로 벌어질 슈퍼파이트에는 안철웅(그래플러팩토리)과 어원진(정진 와이들짐)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어원진은 국가대표 상비군 레슬러 출신으로 스피릿MC를 비롯하여 일본의 프라이드FC, DEEP 2001 등의 MMA 무대에서 활동했던 관록의 파이터다. 안철웅은 유도 선수 출신의 그래플러로 주짓수, 삼보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2012년에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월드 프로페셔널 주짓수 챔피언십에 출전해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SGAA 2회 대회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 acai4fit.com에서 10% 할인 쿠폰과 대회 기념 팔찌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여성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여성부 참가자 가운데 3명을 추첨하여 acai4fit.com에서 제공하는 파우더를 제공한다.


또한, 각 레벨별 무제한급 우승자에겐 주짓슈트(JIUJIT-SUIT)에서 제공하는 고급 래쉬가드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팀 성적으로 우승을 거둔 팀에겐 Fairtex에서 제공하는 그래플링 더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체급별 우승자에겐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우승을 의미하는 '챔피언 패치'가 제공된다.


SGAA 2회 대회의 접수는 현재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2일에 접수가 마감된다. 참가신청은 SGAA 공식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SGAA 2회 참가신청 바로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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