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부담 전문] 정윤하 칼럼니스트와 만담 "타카다 노부히코, 남자답게(?) 자선행사에 오지 않은 이유는?"

이교덕 기자 / 2015.08.26 22:50

[이교덕의 수신자부담 #8]

일본격투기전문가 정윤하 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만담쇼
"타카다 노부히코, 남자답게 자선행사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2015년 8월 24일 통화 내용

국내 최초·최후의 파이터 전화인터뷰쇼 수신자부담 들으러 가기
http://www.podbbang.com/ch/9875?e=21771599



이교덕 한 주간의 일본 격투기 소식을 들어보는, 만담쇼지요? 일본 격투기 뉴스 '혼' 정윤하 칼럼니스트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보세요?
정윤하 예, 안녕하세요. 칼럼니스트 정윤하입니다. 반갑습니다.

이교덕 예.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정윤하 아, 여기에 바람이 좀 선선해져서 최근에. '가을, 가을이 오나?' 하는 생각으로. 약간 마음 적으로 고독 같은 느낌도 약간 있고요.

이교덕 그게 가을이 오는 게 아니라요.
정윤하 예예.

이교덕 태풍일 겁니다.
정윤하 하하하. 아, 그렇습니까?

이교덕 하하하. 네(웃음).
정윤하 하하하. 아아.

이교덕 예. 그것 때문에. 영향권에 들어오고 있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정윤하 아아아, 태풍 고니!

이교덕 네.
정윤하 그거 뉴스 본 거 같네요. 아무래도 그런 거 같습니다. 예.

이교덕 하하하. 자,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정윤하 예, 일단 세 가지 소식 준비했는데요. 예, 이번 주 소식 또한, 원래, 일본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이 상당히 조용한 나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일본 격투기계도 상당히 조용~합니다. 뉴스가 별로 없고.

이교덕 일본이(웃음) 조용해서 일본 격투기계가 조용하다고요?
정윤하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교덕 알겠습니다(쓴웃음).
정윤하 예, 그래서 제가 아무거나 제가 또, 어떻게든 좀 만들었는데요.

이교덕 예.
정윤하 첫 번째 소식은 다음달, 9월 19일에 미국 켈리포니아에서 벨라토르 142가 열려요. 여기에 이제, MMA 레전드 세 명이 초대가 되어 가지고, 이벤트 하나가 열립니다. 대회 개최 직전에.

이교덕 네네.
정윤하 여기에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프랭크 샴락 그리고 아… 우리 아시아, MMA 레전드 사쿠라바 카즈시가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교덕 네. 사쿠라바는 비행기를 별로 타고 싶어 하지 않아서, 넘어가는 걸 상당히 싫어하는데 이례적으로 이런, 팬 페스트죠? 팬 행사에 참가하게 되는군요?
정윤하 사쿠라바가 UFC 말고 다른 행사에 참가하는 게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벨라토르가 사장이 바뀐 이후에 상당히 좀, 음 다른 행보를, 새로운 어떤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교덕 스캇 코커가 8분의 1인가, 4분의 1이 한국계인데,
정윤하 네네네.

이교덕 그 사람이 친일본 이벤트 성향이 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이번에 벨라토르 대회(글로리 합동)도 이름이 '다이너마이트'입니다.
정윤하 그렇죠. 네, 다이너마이트.

이교덕 입식격투기와 종합격투기를 같이 여는, 그런 스타일. 옛날 K-1 다이너마이트나, 이런 스타일이죠.
정윤하 어떤, 시간이 좀 거꾸로 가는 듯한 느낌을 좀 받네요.

이교덕 하하하. 스캇 코커가 친일본이라서 프라이드가, 이제 구 프라이드 세력이 이제 12월에 만들어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나온다고?
정윤하 예, 그렇죠.

이교덕 지난주에 사카키바라(전 프라이드 사장)가 바레인까지 가서 스시를 먹었던 그 사카키바라가, 다시 움직이는데 그쪽하고 연계가 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는가 하는.
정윤하 높은 거 같습니다. 그렇죠? 예예.

이교덕 뭐, 또 특별하게 사쿠라바가 가서 하는 게 있을까요?
정윤하 사쿠라바가 가서 또 뭐, 가면 같은 거 한 번 던져주고. 그 정도 아마 행사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교덕 이제 효도르가 벨라토르 행사에 간다는 건, 그쪽으로 연계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
정윤하 그런 추측을 하고 있지요. 네.

이교덕 두 번째 소식 넘어 가기 전에 이거 하나만, 아는 거 하나만.
정윤하 오오! 네네.

이교덕 근데 뭐 대단한 건 아니고요.
정윤하 네네.

이교덕 일단 벨라토르하고 일본쪽은 굉장히 가깝습니다. 라인이.
정윤하 그렇겠죠? 네네.

이교덕 가깝고. 그 다음에 로드FC가 일본 쪽하고 라인을 터서 이렇게 반 UFC 체제 있잖습니까?
정윤하 어떤 새로운 세력 같은 게 생기는 소문 같은 게 있는.

이교덕 그렇죠. 옛날에 엘리트XC가 각국의 대표하는 이벤트들하고 손을 잡고 연합을 만들었듯이.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효도르가)UFC가 아니면 벨라토르 혹은 프라이드 벨라토르에 계약을 한다고 해도, 프라이드나 일본 쪽의 대회에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예전에 M-1 글로벌이 연계했던 것처럼.
정윤하 예. 그렇죠. 그런 게 (벨라토르의)장점이죠. 아무래도.

이교덕 반UFC의 체제의 등장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정윤하 (침묵)

이교덕 아, 죄송합니다. 제가 떠들어서(웃음).
정윤하 아닙니다. 이런...

이교덕 하하하. 정윤하의 일본 격투기 뉴스 격투기 혼인데, 제가 좀 
정윤하 하하하. 저희들은 만담하는 그런 코너니까, 예.

이교덕 예(웃음).
정윤하 두 번째 소식은 이제 어 9월 27일에 열리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UFC 재팬 2015. 이 대회 카드가, 열 한 개가 발표가 됐습니다.

이교덕 예.
정윤하 그래서 뭐, 저희가 알고 있던 카드, 조쉬 바넷 대 로이 넬슨이 메인이벤트고. 게가드 무사시와 호안 카네이로가 붙기로 했는데 카네이로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유라이아 홀이 대타로 들어왔고요.

이교덕 유라이아 홀이 들어왔군요.
정윤하 예. 그리고 뭐, 호리구치 쿄지, 키드, 미즈가키 타케야, 키쿠노, 쿠니모토 키이치 뭐 이런 선수들이 나오고요.

이교덕 예.
정윤하 로드 투 UFC 제팬 결승전 역시 여기서 열리게 됩니다.

이교덕 그렇죠.
정윤하 상대적으로 지금, 이제, UFC 서울 카드가 오늘, 막 발표가 됐잖아요.  그다지 꿇릴 게 없다. UFC 서울이.

이교덕 색깔이 비슷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일본 선수들이 총출동하고, 여긴 한국 선수들이 거의 3분의 2 이상 총출동하고. 거기에 메인카드가 이제, 조금 세계적으로 특히 북미 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대표 선수가 나오고. 저쪽은 조쉬 바넷, 로이 넬슨. 이쪽은 벤 헨더슨하고 티아고 알베스. 근데 벤 헨더슨은 양쪽 수륙양용차 아니겠습니까?
정윤하 그렇겠죠. 예예.

이교덕 북미에서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고,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정윤하 정말 좋은, 어떤, 선수죠.

이교덕 크로캅이 나와가지고 또.
정윤하 정말 그게 정말 뭐, 저희가 예전에 그 뭐, 같이 이런 얘기도 했었습니다만. 벤슨 헨더슨이나 김동현, 임현규, 추성훈 이런 선수들 등장에 대해선 저희가 예상을 다 하고 있었잖아요.

이교덕 그렇죠. 네.
정윤하 크로캅은 절대로 저는 예상하지 못했었거든요. 정말 놀라운 거 같습니다.

이교덕 제가 뒷얘기로 듣기로는, 또 제 얘기를 하게 되네요(웃음).
정윤하 하하하.

이교덕 크로캅하고 그러니까 제가 작년, 지지난 5월이죠? 마닐라 갔을 때.
정윤하 네네네.

이교덕 켄 버거랑 인터뷰를 했었거든요.
정윤하 네네네.

이교덕 아시아 지부장이죠?
정윤하 그렇죠.

이교덕 그 양반이 저한테 여기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와있다, 인터뷰 한 번 해봐라. 그러더라고요.
정윤하 네.

이교덕 그때 좀 바빴습니다. 다른 일 때문에.
정윤하 예예(웃음).

이교덕 좀 미안한데, 드존은 좀 그렇다.
정윤하 하하하.

이교덕 그래서(웃음). 서울에도 대회를 하니까 그때는 좀 강력한 파이터를 불러 달라. 강력한 파워를 지닌, 인지도를 지닌.
정윤하 네네.

이교덕 그래서 제가 세 명을 추천한 게 크로캅과 마크 헌트 그 다음에 알리스타 오브레임이었습니다.
정윤하 아! 이게 반영이 됐네

이교덕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정윤하 저는 그렇게 믿겠습니다. 오늘부터(웃음).

이교덕 하하하.
정윤하 하하하.

이교덕 그런데 나중에 켄 버거 만나면, 당신 누구였더라? 이럴 수도
정윤하 하하하.

이교덕 그래서 제가 듣기로는 크로캅하고 헌트가 물망에 올랐다고 해요. 후보군으로. 근데 헌트가 11월에 멜버른, 호주 멜버른 대회를 나가게 되면서… 크로캅에 올인을 했는데 크로캅이 수락을 해서, 경기가 잡히게 됐네요.
정윤하 크로캅이 크로캅의 와일드 보이가 울려 퍼지면 사람들이 환장 하지 않겠습니까?

이교덕 그렇죠. 떼창, 또 우리나라 떼창 문화가 발달되어있지 않겠습니까?
정윤하 그렇죠.

이교덕 와일드보이, 와일드보이, 와일드보이 콜링.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은 다 사람들이 허밍으로 다 같이 하지 않을까(웃음).
정윤하 하하하. 이건 사담인데, 예전에 2008년에 제가, 2009년인가 K-1 맥스 대회를 갔어요. 이교덕 편집장님, 이교덕 기자님께서도 갔습니다.

이교덕 네네.
정윤하 거기서 제가 와일드 보이를 들었죠.

이교덕 아, 네네.
정윤하 근데, 와일드 보이가 나오니까 사람들이 다 일어났는데.

이교덕 네.
정윤하 태국 선수가 나오더라고요.

이교덕 하하하.
정윤하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웃음).

이교덕 와일드 보이, 좋아하는 선수의 음악을 쓸 수도 있는 거니까.
정윤하 그렇죠.

이교덕 이번엔 진짜배기를 들을 수 있게 되겠죠.
정윤하 그렇죠.

이교덕 부상 안당하면 좋겠습니다.
정윤하 네.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교덕 네.
정윤하 지금, 일본에 그 카기하라 마사히토라는 선수가 악성림프종이라는 희귀병, 암 종류라고 하는데 이 병에 걸려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교덕 네네.
정윤하 이 카기하라 마사히토 선수를 도와주기 위해서, 지난 8월 18일에 고라쿠엔 홀에서 캇키 에이드라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교덕 그게 어떤 뜻입니까?
정윤하 카기하라 마사히토의 별칭이 캇키에요.

이교덕 캇키?
정윤하 네네. 그래서 그 대회를 열었는데. 이 카기하라 마사히토가 UWF 출신이거든요. 그래서 이 카기하라 마사히토를 돕기 위한 행사가 UWF, 그러니까 U의 전사라 불리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열렸어요.

이교덕 네네.
정윤하 그래서 뭐, 여기에 보면 정말 거물급 인사들. 그러니까 뭐, 색깔, 이념 그다음 뭐 쌩까고, 싸우고 이런 것들과 상관 없이 카기하라 마사히토를 위해 모두 모인 겁니다. 마에다 아키라, 사쿠라바 카즈시, 후지와라 요시아키, 야마자키 카즈오 같은 거물들도 왔고요.

이교덕 네.
정윤하 후나키 마사카츠와 스즈키 미노루가, 이 대회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태그팀을 했어요.

이교덕 네네. 둘이 사이 안 좋지 않습니까?
정윤하 그렇죠. 이 양반들은 판크라스에서 의절한 사이인데, 이 두 사람이 태그팀을 했고. 여기에 링스, 다카다 도장, 유-인터, 유파일캠프, 판크라스와 그라바카 사람들까지. 모두가 모여서 대회를 진행을 했고요.

이교덕 네네.
정윤하 여기서 나는 수익금은 모두 카기하라 마사히토에게 모두 돌아갑니다. 근데 웃긴 게 정말 별별 사람이 다 왔는데요. (헛웃음)근데 누가 안 왔어요.

이교덕 누가 안 왔죠?
정윤하 누구는 이 카기하라 마사히토로도 풀기가 싫은 거야, 그게 다카다 노부히코가 안 왔습니다.

이교덕 아아
정윤하 아무래도 다른 쩌리급 멤버면 모르겠는데, 다카다 노부히코는 이 중에서도 거물이라 할 수 있는 마에다 아키라, 사쿠라바 카즈시, 후지와라 요시아키랑 안 좋기 때문에.

이교덕 다 안 좋죠. 뭐, 결국엔.
정윤하 그렇죠. 다카다 노부히코는 결국 끝끝내 오지 않았고요.

이교덕 거기에 사쿠라바가 안 왔으면 왔을 수도 있을까요?
정윤하 제 생각에는 사쿠라바가 안 왔으면, 갈 마음이 한 20프로 생겼고. 마에다가 안 왔으면 한 60프로로 늘어나고, 후지와라가, 후지와라가 안와, 여하튼 이 셋이 다 안와야 다카다가 왔을 겁니다.

이교덕 거기서는 제일 선배가, 마에다가 제일 선배인가요? 마에다, 후지와라?
정윤하 예. 후지와라 요시아키.

이교덕 후지와라 구미(판크라스 창단 멤버)의 후지와라죠?
정윤하 그렇죠, 예. 후지와라 구미의 후지와라입니다.

이교덕 예, 이제 그 두 분이 제일 선배인 건가요?
정윤하 그렇죠. 후지와라 요시아키가 가장 선배인데, 뭐 사실상 후지와라랑 마에다가 가장 같이 선배라고 봐야겠죠.

이교덕 보기 싫겠죠. 뭐. 오래된 앙숙 관계들이고. 사쿠라바도... 제자 아니겠습니까? 약간, 제자인데 사이가 안 좋은
정윤하 그렇죠. 그게 차라리 처음부터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서로 엄청 가깝다가 갑자기 쌩까는 사이면 정말 조금,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이교덕 그렇죠. 그렇죠.
정윤하 그런 어떤 사정이 반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교덕 우리나라에도 그런 관계들이 있는데 표면적으로 안 드러나서 그렇죠 뭐
정윤하 그런 거를 표면적으로 사실, 상당히 드러내고 싶은 어떤 욕망이 들지 않습니까(웃음).

이교덕 저는 있습니다.
정윤하 하하하.

이교덕 그게 조만간, 조만간. 다뤄지게 될 겁니다. 약속을 합니다. 정윤하 칼럼니스트에게도 약속을 하고, 모든 분들에게도 약속을 하겠습니다. 내부적으로 국내에도, 10년이 넘어가다 보니까 등지는 사이도 생기고
정윤하 그렇죠. 네네.

이교덕 경쟁 관계를 넘어선 감정적인 악감정을 가진 사이도 생기고
정윤하 예.

이교덕 그게 따지고 보면 이 격투기계를 풍성하게 하는 스토리거든요.
정윤하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얼마나 서로 사이 안 좋고, 체육관에서 나오고 뭐, 소문이 엄청 많은데. 이게 공개가 안 되니까. 이게 스토리인데, 사실은.

이교덕 그렇죠. 스토리를 다 공개할 순 없어도 굵직굵직한 것들은 다뤄보겠다, 다뤄보고 싶다라는 게 제 바람이고요
정윤하 그렇게 믿고 있겠습니다.

이교덕 네. 끝으로. 이제 소식은 다 전해 주신거죠?
정윤하 네. 소식 끝났습니다.

이교덕 제가 그러면 역으로 질문을 한 번 드릴게요. 지금 일본에서 혹시 UFC 가격대가 나왔나요?
정윤하 일본에서 UFC 가격대가, 여기는 거의 항상 비슷해요. 지금 나왔습니다. 나오기는. 정확한 가격은 제가 지금 자료를 찾아봐야 되는데. 확실히 나왔어요. 가격이.

이교덕 제가 알기론 뭐, 7만원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7만원에서 10만 원 정도 사이가 아닐까. 제일 저가가. 근데 우리나라는 아직 안 나왔어요.
정윤하 그, 가격이 흥행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아니겠습니까?

※일본대회 가격
VIP: 10만엔

S석: 2만 4천엔
A석: 9천 8백엔
자유석: 4천 8백엔

이교덕 김동현 선수가 쎄다 격투기 시연회할 때 와서 얘기를 했거든요. 뭐, 가격을 상당히 낮게 책정을 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게 하는 게 목표다, 그렇게 될 거 같다 이렇게 귀띔을 넌지시 했는데. 또 모르겠어요. 반영이 될는지는. 왜냐면 크로캅 정도가 오면, 한 번 질러볼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대회사 측에서도?
정윤하 제 생각에 크로캅 정도면... 질러도 (흥행이)되지 않을까요?

이교덕 진짜 질문은 얼마라면 기꺼이 갈 용의가 있습니까? 최고 방어선이 얼마입니까?
정윤하 제 생각에는, 제가 아무래도 일본에 있다 보니까. 솔직히 일본에서 5천엔, 6천엔, 7천엔 정도 하는 돈이 체감 상으로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진 않아요. 솔직히. 그런데 한국에서 6만원, 7만원, 8만원의 느낌이 일본의 6천엔, 7천엔, 8천엔 같은 느낌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있을 법도 한데 일본보다는 싸게 가야하지 않을까. 아무리해도.

이교덕 그러면 얼마, 얼마면, 얼마까지면 내가 표를 사겠다, 제일 싼 것을.
정윤하 10만원 넘어가면 힘들고.

이교덕 10만원 넘어가면 힘들고. 예.
정윤하 5만원, 6만원 선이, 가장 싼 티켓이 한 5, 6만원 선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교덕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뭐, 많은 분들의 초미의 관심사라서. 왜냐하면 격투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나이가 그렇게, 구매 능력, 경제 활동을 활발히 해서 있는 분들이 아니라, 학생 대학생 뭐 이런 정도 분들이 꽤 많은 비중이거든요.
정윤하 네네. 그렇죠.

이교덕 그래서 이게 관심사라서 한 번 여쭈어 봤어요.
정윤하 알겠습니다.

이교덕 오늘 말씀 감사하고요. 다음 주에도 더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뵈어 주시길 바랍니다.
정윤하 수고하셨습니다.

이교덕 네. 가을이 오면 고독해지지 않겠습니까?
정윤하 그렇죠.

이교덕 하하하.
정윤하 고독을 즐기는 남자들이 한 번 되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교덕 네. 고고한 천재가, 갑자기 타무라 키요시가 떠오르네요.
정윤하 타무라 키요시도 (캇키 에이드)에 오지 않았다는 거. 마지막으로 전하면서, 끝내겠습니다.

이교덕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하고 태풍 조심 하십시오.
정윤하 네, 수고하십시오.

○끝


수신자부담 들을 수 있는 방법

▲Rank5 홈페이지에서 http://rank5.kr/346
▲팟캐스트에서 '수신자부담'으로 검색해 청취
▲팟빵에서 '수신자부담'으로 검색해 청취http://www.podbbang.com/ch/9875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수신자부담'으로 검색해 청취 https://soundcloud.com/koreanmma/sets/7-2015-08-24



신고

/ Comments 1

  • d마루b 2015.08.27 01:46 신고

    유엪씨가 리복과 손을 계속 잡는다면 반세력이 커질 절호의 기회입니다 ㅎㅎㅎㅎ

    REPLY / EDIT

서울시 동작구 상도로 357, 70호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758 | 발행인 : 정성욱
Copyright © Rank5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