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진FF] 일본 여고생 파이터, 조쉬 바넷 수제자에 판정패

정성욱 기자 / 2016.12.29 17:18

[랭크5=일본 사이타마, 정성욱 기자] 일본 여고생 파이터 아사쿠라 칸나(19, 일본)가 고교생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기록했다.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GP 2016에서 칸나는  조쉬 바넷의 수제자 알리샤 가르시아(22, 미국)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아사쿠라 칸나(좌측)와 알리샤 가르시아


1라운드 링을 돌며 기회를 엿본 칸나를 가르시아는 전진 스탭과 타격으로 압박했다. 레슬러 출신인 칸나는 태클로 가르시아를 공략했으나 쉽사리 넘어 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백포지션을 내주거나 가르시아의 니킥에 속수무책 당했다. 


2라운드와 3라운드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칸나는 태클로 공략했고 가르시아는 태클을 막아내고 니킥으로 공격했다. 몇 차례 칸나의 태클이 성공해 가르시아에게 파운딩 공격을 하긴 했으나 큰 포인트를 얻기엔 미약했다. 


결국 공격 포인트에서 앞선 알리샤 가르시아의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경기는 마무리 됐다.


제공 : RIZIN FF


아사쿠라 칸나는 '현역 여고생'이라는 별명으로 일본 매스컴의 큰 주목을 받았다. 17세에 프로에 데뷔, 발리투도 재팬(VTJ), 슈토, 판크라스 등 일본 격투기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경기 전까지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라이진 월드 그랑프리 2016 경기 결과


[그랑프리 8강전] 미르코 크로캅 vs 킹 모

- 미르코 크로캅 2라운드 1분 4초 파운딩에 의한 TKO승


[그랑프리 8강전] 바루토 vs 고사카 츠요시

- 바루토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그랑프리 8강전] 아미르 알리아크바리 vs 히스 헤링

- 아미르 알리아크바리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그랑프리 8강전] 발렌틴 몰다브스키 vs 스지몬 바조르

- 발렌틴 몰다브스키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여성 플라이급] 나카이 린 vs 무라타 가나코

- 나카이 린 3라운드 1분 16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플라이급] 나스카와 덴신 vs 니키타 사푼

- 나스카와 덴신 1라운드 2분 47초 파운딩에 의한 TKO승


[라이트급] 미야타 가즈유키 vs 앤디 사워

- 미야타 가즈유키 1라운드 4분 39초 암바승


[60kg급 계약 체중] 모토야 유키 vs 앨런 나시멘토

- 모토야 유키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


[플라이급] 와다 다츠미츠 vs 카이 카라-프랑스

- 와다 다츠미츠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68kg급 계약 체중] 야치 유스케 vs 마리오 시스문도

- 야치 유스케 1라운드 19초 니킥에 의한 KO승


[여성 아톰급] 아사쿠라 간나 vs 알리샤 가르시아

- 알리샤 가르시아 3라운드 종료 판정승(0-3)


[그랑프리 리저브 매치] 바딤 넴코프 vs 알리손 비센테

- 바딤 넨코프 1라운드 55초 파운딩 KO승


[라이트급] 기타오카 사토루 vs 대런 크뤽섕크

- 기타오카 사토루 1라운드 8분 19초 프론트 초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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