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영상]로드 FC 문제훈 "2017년에는 활발한 활동. 밴텀급 타이틀 승자와 겨루고파"

정성욱 기자 / 2016.12.26 14:38

문제훈


[랭크5=정성욱 기자] 2016년은 '개인' 문제훈(32, 옥타곤짐)에게 바쁜 해였다. 결혼도 했고 2세도 태어났으며 자신의 체육관도 확장했다. 하지만 파이터로서는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아쉬운 해다. 


"(2016년은) 좋은 일이 많았다. 결혼도 했고 아기도 낳았고, 체육관도 확장했다. (하지만) 파이터로서 더 많이 경기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많이 없었다. 2017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마무리는 좋았다. 로드 FC 029에서 치른 김민우와 대결이 2016 파이트 오브 더 이어 상을 받았다. 예상하지 못한 수상이었다. 문제훈은 "살짝 10% 기대했다. (박)정교형 경기가 화끈하고 재미있어서 밀렸다고 생각했다"며 "상 받으니 기분좋더라"고 이야기했다.


2017년 문제훈은 재도약을 노린다. 내년에 있을 김수철과 김민우의 타이틀전을 주시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그들의 승자와도 겨뤄보고 싶어한다. 문제훈은 "(밴텀급 타이틀전은) 둘 다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좋은 경기가 될 것 같다"며 "나름 기대하고 있고 둘 가운데 승자와 겨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하 문제훈과 일문일답


- 오늘 파이트 오브 더 이어 상을 받았다. 축하한다.

"생각지도 못 했는데 받아서 기분좋다. 살짝 10% 기대했다. 정교형 경기가 화끈하고 재미있어서 밀렸다고 생각했다. 아쉽지만 밀리겠다고 생각했는데 받았다. 상 받으니 기분좋더라."


- 김민우 선수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정교형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리고 우리 경기가 2016년 초반 경기여서 밀릴것 같았다."



- 2016년을 되돌아 본다면?

"되돌아보면 많은 일이 있었다. 좋은 일도 많았다. 결혼도 했고 아기도 낳았고. 체육관도 확장했다. 이번에 많은 일을 해놓았으니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 파이터로서는 어떠 했나?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아쉬웠다. 더 많이 경기하고 싶었고,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 2017년에는 체육관도 열심히 하고 파이터로서 많이 경기하는 것을 보여드릴 생각이다."


- 내년 밴텀급 타이틀전 어떻게 보고 있나 

"(김수철, 김민우) 둘 다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좋은 경기가 될 것 같다. 재미있을 것 같다. 나름 기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승자와도 싸우고 싶다.


- 2016년을 마감하며 한 마디

"2016년 바쁜 한 해를 모두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큰 일도 많았고 힘든 일도 많았습니다. 2017년에는 더 좋은 일들 많이 일어나길 바라고, 나는 좀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마무리 잘 하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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