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링에서 펼쳐지는 여인천하, '퀸즈리그'. 그 결과는?

정성욱 기자 / 2016.10.19 08:47

다음달 12일(토)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06 ’New Generation’ 링에선 여인천하가 펼쳐진다. 여성 선수들이 최고를 가리기 위해 실력을 겨루는 '퀸즈리그'가 처음 도입된다. 


‘퀸즈리그’는 촉망 받는 여성 선수 4명이 그날 토너먼트를 펼쳐 우승자를 가리는 시스템. MAX FC는 선수가 풍부하지 않은 국내 여성 격투기 시장에서 실력 있는 선수들을 육성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대회사는 MAX FC 신인 리그라고 할 수 있는 컨텐더리그를 통해 2명의 선수를 선발 해 사전 검증 절차까지 마쳤다.


퀸즈리그 참가자들 캐롤라인, 김소율 , 최하나, 박성희(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


퀸즈리그 우승자는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 참여 권한이 부여된다. 도전자 결정전에서 우승한 선수는 현 MAX FC 여성 챔피언 김효선에게 도전할 수 있다.


MAX FC는 이미 여성부 -52kg 밴텀급 챔피언 토너먼트를 통해 ‘간호사 파이터’ 김효선(36, 인천정우관)을 챔피언으로 배출했다. 예상을 깨고 결승전에서 '프랜차이즈 선수' 전슬기(23, 대구무인관)를 KO로 꺾으며 이변을 연출한 김효선은 인천 연고의 정우관을 대표하는 MAX FC 스타 선수로 거듭났다.


퀸즈리그 참가자 4인은 10전 이상 시합경력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노르웨이에서 온 ‘금발의 미시’ 캐롤라인 샌드(29, 울산 무에타이신의)와 ‘4차원’ 김소율(21, 엠파이터짐)이 대결하며, ‘똑순이’ 박성희(21, 목포스타)와 청각장애를 극복한 ‘불굴의 파이터’ 최하나(21, 군산엑스짐)가 4강전을 치른다. 최하나는 퍼스트리그에서 패배했으나 ‘코리안 론다로우지’ 장현지(23, 부산홍진)의 부상으로 대체 합류하게 됐다. 


MAX FC는 퀸츠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예선전을 컨텐더리그의 초반에, 결승은 메인 매치인 맥스리그 후반에 배정했다. 더불어 예선 시합 직후, 선수들에게는 효과적인 컨디션 회복과 부상방지를 위해 공식 후원사 저스트핏코리아 EMS 트레이닝 시스템의 리커버리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MAX FC06 대회는 오는 11월12일(토)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오후3시부터 켄텐더리그가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메인 리그가 진행된다. IB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MAX FC 06 IN 대구 ‘뉴 제너레이션’ 확정 대진표

1경기. [-55kg]

김동성 (청주더짐) VS 강윤성 (목포스타)


2경기. [-61kg계약급]

정상진 (팀타이혼/향남) VS 김진혁 (인천정우관)


3경기. [+95kg] 무제한급 초대 타이틀 4강

류기훈 (팀타이혼/동탄) VS 권장원 (원주청학)


4경기. [+95kg] 무제한급 초대 타이틀 4강

이용섭 (대구팀SF) VS 민지원 (수원한미체)


5경기. [-52kg] 퀸즈리그 토너먼트 결승

1경기승자 VS 2경기승자


6경기. [-90kg] - 비스트 룰

곽윤섭 (대구청호관) VS 함민호 (이천팀설봉)


7경기. [65kg ,태 국제전]
룸펫 싯분미(Team SF) VS 심준보 (인천정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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