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여제' 함서희, 11월 호주서 다니엘 테일러와 대결!

정성욱 기자 / 2016.10.13 19:04

'격투 여제' 함서희(29, 부산 팀매드)가 11월 호주에서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UFC 마닐라 대회에서 겨룰 예정이었던 다니엘 테일러다. 


UFC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예정이던 함서희와 다니엘 테일러(26, 미국)의 여성 스트로급 경기를 11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01에서 치러질 것이라 밝혔다.


함서희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97은 메인이벤터로 나서는 BJ 펜이 훈련 도중 부상으로 대회 출전이 불투명하게 되자, 대회 8일을 앞두고취소됐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 파이터 함서희와 양동이가 함께 출전할 예정이었다. 


함서희는 2007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23경기에서 16승 7패를 기록했다. 2013년 일본 딥2001 쥬얼스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2014년 UFC 여성 스트로급에 진출했다.


옥타곤에선 1승 2패. 조앤 칼더우드에게 판정패, 코트니 케이시에게 판정승, 벡 롤링스에게 판정패했다. 이번에 승리를 거두면 UFC 전적에서 균형을 맞추게 된다.


함서희의 상대 다니엘 테일러는 종합격투기 전적 7승 2패의 타격가다. 키 152cm로 함서희보다 5cm 작다. 지난 8월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92에 출전해 마리나 모리즈에게 1-2로 판정패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01는 11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의 메인이벤트는 미들급 전 챔피언 루크 락홀드와 미들급 랭킹 3위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가 대결을 펼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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