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식타격 파이터 3인…윤덕재, 최석희, 최승규, 홍콩 정벌 나서

정성욱 기자 / 2016.10.12 19:34

한국 무에타이 파이터 3인이 홍콩 정벌에 나선다. 오는 14일, 홍콩 완차이 남부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되는 'KF1 무림풍 X 부덕박격왕 결전천하3'에 윤덕재(의왕삼산)는 54kg 이하급 타이틀을 놓고 경기를 갖고, 최석희(티클럽)와 최승규(강릉촉디)는 각각 52kg과 57kg급 슈퍼파이트에 출전한다. 


KF1 포스터


KF1 54kg 이하급 타이틀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윤덕재는 지난 8월에 열린 MAX FC 05에서 김상재(진해정의)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MAX FC 55kg 이하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이후 9월말과 10월초에 걸쳐 열린 제5회 베트남 다낭 아시안 비치게임에도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윤덕재는 "1차전 상대가 홍콩 선수다. 이 선수를 이기면 아마도 결승에선 태국 선수를 만나게 될 것 같다"며 ""MAX FC 챔피언으로서 이번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한국 입식타격 선수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52kg 이하급에 출전하는 최석희는 DORA-E라는 별명으로 톡톡 튀는 언변으로 가진 선수로 2015 MKF 얼티밋 빅터, MAX FC 04 컨텐더리그, MAX FC 05까지 승리를 이어오고 있다. 


57kg 이하급에 출전하는 최승규는 MAX FC 02 컨텐더리그에 출전해 승리한 바 있으며 지난 제5회 베트남 다낭 아시안 비치게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 윤덕재와 더불어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KF1은 홍콩에서 열리는 입식타격 대회로 2008년에 첫 대회를 시작헤 지금에 이어오고 있다. 홍콩과 중국 선수들이 주축이며 태국, 한국 등 아시아 입식타격 선수들을 비롯해 멀리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등의 입식타격 선수들 또한 참가한다. 과거 입식타격을 개최해왔던 무림풍과 선수 교류 및 연합 대회를 치른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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