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백스테이지 인터뷰] 함서희 "앞으로도 종종 주짓수 시합 참가하고 파"

정성욱 기자 / 2016.08.27 23:16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BJJ 챔피언십 파이널이 개최되었다. 이날 특별 경기로 치러진 여성부 노기 주짓수 경기(도복을 입지 않고 경기를 갖는 주짓수 경기)에서 UFC 파이터 함서희(부산팀매드)가 3대 0의 포인트로 이은미(KJ/와이어)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하 내용은 경기후 가진 백 스테이지 인터뷰


(좌측부터) 이은미, 함서희


▲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이은미 - 오늘 재미있었다. 주짓수 말고 UFC 선수와 시합 한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


오늘 시합이 노기였다. 상대 선수가 UFC 파이터였는데 특별히 대응이랄까 준비한 것이 있었나?

이 -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었다. 도복을 입고 노기 상황을 상정해서 연습했다. 관장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함서희 - 주짓수 시합에 참가한 것이 실로 오랜만이었다. 좋은 경험 한 것 같다. 나와 경기를 치러준 상대 이은미 선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종종 기회가 생겨서 주짓수 시합을 해보고 싶다.


▲ 주짓수 시합이 오랜만이라고 했는데 얼마만에 치르는 것인가?

함 - 7~8년 정도 된다.


▲ 혹시 도복 주짓수를 수련하는가? 수련한다면 주짓수 벨트는?

함 - 벨트가 없다. 그러므로 화이트다.(웃음)


▲도복 주짓수와 노기 주짓수는 차이가 있다. 앞서 주짓수 대회에 기회가 있다면 자주 참가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도복 주짓수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지? 

함 - 도복 주짓수는 나와 맞지 않는다. 도복을 잡는 것도 힘들고, 기본적으로 노기와 너무 다르다. 나는 그냥 맨몸으로 하는 것이 좋다. 격투기를 시작할때부터 노기 위주로 수련하다보니 나에겐 노기가 맞는 것 같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십 파이널 결과


[76kg급 준결승전] 채완기(비스트짐) VS 장인성(KJ/와이어 주짓수)

채완기, 2-2(어드밴티지 3-2) 승 


[76kg급 준결승전] 이바름(팀 루츠) VS 조영승(존 프랭클 주짓수)

조영승, 2-0(어드밴티지 1-1) 승


[76kg 이상급 준결승전] 김봉조(KJ/리스펙트) VS 마크 부조빅(동천백산 본관)

마크 부조빅, 4-2(어드밴티지 1-2/ 페널티 0-1) 승


[76kg 이상급 준결승전] 정호원(존 프랭클 주짓수 평택) VS 이대웅(존 프랭클 주짓수 관악) 

정호원, 4-2(어드밴티지 0-0) 승


[스페셜 매치(노기 7분)] 함서희(팀 매드) VS 이은미(KJ/와이어 주짓수)

함서희, 3-0(어드밴티지 0-0) 승


[76kg급 결승전] 채완기(비스트짐) VS 조영승(존 프랭클 주짓수)

채완기, 백 포지션 기 초크 승


[76kg 이상급 결승전] 마크 부조빅(동천백산 본관) VS 정호원(존 프랭클 주짓수 평택)

정호원, 4-2(어드벤티지 2-0 /페널티 1-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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